다이어트란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숙제 같은것.
더구나 나처럼 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숙제이다.
빵, 떡볶이, 과자, 케익, 휘핑이 잔뜩 올려진 달달한 음료..
세상엔 맛있는것들이 너무 나도 많다.
그래서 나는 운동을 한다.
살을 빼려고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먹으려고 운동을 한다.
먹고 싶은것들을 잔뜩, 먹고 싶은 양 만큼 먹고 죽을것처럼 운동한다.
워낙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죽을것처럼 운동해도 빠지지는 않는다.
그냥 유지 이다.
운동조차 하지 않으면 아마 금방 몸이 불어날것이다.
그런데 요새는 운동조차 하지 않는다.
먹는걸 덜 먹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평소보다 오히려 더 먹으면서 운동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계속가다가는 조만간 큰일이 나게 생겼다.
운동을 하기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데 그게 안된다.
먹었으면 운동을 가든가.
먹기만 한다.
절제
절제가 안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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